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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뽑아 8700만원씩 파격 장학금

작성자 : 홍보센터
등록일 : 2018-01-11 조회 :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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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고성 캠퍼스 호텔경영학과를 지난해 2월 졸업한 김수련(24)씨는 지난해 1월부터 세계적 크루즈 회사인 미국의 카니벌코퍼레이션에 입사해 근무 중이다. 그는 “재학 중 학생별로 최적화된 대학의 취업 프로그램에 따라 조기에 적성을 찾은 후 맞춤식으로 크루즈 회사 입사에 대비해 왔기에 졸업을 한 달 앞두고 취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경기 양주와 강원 고성, 문막에 캠퍼스를 둔 경동대가 일반대(4년제 대학) 가운데 ‘강원도 내 2015∼2016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하고, 전국 일반대 가운데서도 최상위권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다.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성적 우수자에게 4년간 학생 1인당 9000만원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경동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및 국세 데이터베이스(DB) 연계 취업통계 조사’ 결과 경동대는 79.2%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일반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평균 64.3%이다. 김금찬 취업사관교육센터장은 “경동대는 2014년 69.5%, 2015년 75.1% 등 취업률이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며 “현재 집계 중인 2017년 2월 졸업자 취업률은 8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 간호보건계열은 취업률과 직결되는 국가고시 합격률이 특히 높다. 지난해 간호학부·치기공학과·작업치료학과 응시생은 100%, 물리치료학과·응급치료학과는 95%가 각각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특히 올해 신입생부터 모집 정원이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로 11개 학과 410명이 옮겨오는 캠퍼스 간 정원조정으로 취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런 높은 취업률은 대학 측이 자체 개발해 시행 중인 취업창업 관련 프로그램의 효과라고 대학 측은 분석했다. 채홍철 산업취업처장은 “지난해 말까지 1890개 업체와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580여 명의 채용보장 인원을 확보한 게 주효했다”며 “학생별 맞춤식으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 덕분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53개 프로그램에 1만2306명이 참여했다.

 

전성용 경동대 총장은 “취업률 고공행진은 산업체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직무 이해와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유호명 홍보센터장은 “설립자 전재욱 박사의 건학이념을 기려 ‘우당평생보장 장학금’이라 이름 붙인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은 수능 4개 영역(과목) 1등급인 신입생이 대상이다. 17명을 선발하며 학과 특성상 간호학과는 제외한다”고 했다 이 장학금은 1명당 4년간 8720여 만원씩 지급한다. 전성용 총장은 “‘입학절벽 시대’에 지방대의 살길은 높은 취업률 유지와 성적 우수학생 유치가 관건이라고 여긴다”고 말했다.
 
경동대 양주캠퍼스는 지방대의 경쟁력 강화와 생존을 위해 지난해 2월 중순 경기 북부 지역에 캠퍼스를 둔 3개 대학과 경기북부연합대학(NGAU)을 결성했다. 경동대, 동양대(북서울캠퍼스, 동두천), 예원예술대(경기드림캠퍼스, 양주), 중부대(이노메디아캠퍼스, 고양) 등 4개 대학은 이후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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